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소년단/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타 가수 노랫말을 모방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경우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중략) '''하쿠나마타타 하쿠나마타타''' - [[T.O.P]] "둠다다" >'''가나라마바사아 하쿠나마타타''' - [[방탄소년단]] "상남자 (Boy In Luv)" >'''가나다라마바 이놈들은 아마''' - [[디보]] "엄청나" 두 번째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와 가사가 비슷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위의 예가 있다. 다만 이 사례의 경우, 이 노래들 이전에도 전례가 있었으며 사실이 아니다. 가장 오래된 사례를 꼽자면 1990년에 발표된 [[송창식]]의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423&trackId=44340|<가나다라>]]가 있었으며, 1992년에 발표된 가수 양준일의 노래 <가나다라마바사>도 있다.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1344443|가사]] >'''And let the haters hate on me 걔네가 늘상 하는 일''' - [[Dok2]] "Illionaire Gang (Feat. [[Beenzino]], [[The Quiett]])" (빈지노 파트) >'''And let the haters hate on me 걔네가 늘상 하는 일''' - [[방탄소년단]] "Born Singer" ([[RM]] 파트 - 믹스테잎) > >'''아름다운 밤중에 고백 조명은 달루 해''' - [[다이나믹 듀오]] "Precious Love"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 [[방탄소년단]] "하루만" ([[제이홉]] 파트) 세 번째는 믹스테잎(무료공개곡)에 다른 힙합 가수들의 가사를 인용한 경우다. 이런 가사 차용을 힙합 문화에선 흔히 '[[오마주]]'라고 불리는데, 대표적으로 [[iKON]]의 멤버 [[BOBBY]]가 [[제이통]]의 가사를 오마주한 것이 있다. 몇몇 사람들은 해당 아티스트를 리스펙하기 위해 오마주를 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반면 오마주도 엄연한 표절이고,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예술에서의 오마주 개념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오마주 개념의 범위보다 더 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https://en.wikipedia.org/wiki/Homage_(arts)|위키피디아]] 페이지는 예술에서의 오마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Homage (/ˈhɒmᵻdʒ/ or /ˈɒmᵻdʒ/) is a show or demonstration of respect or dedication to someone or something, sometimes by simple declaration but often by some more oblique reference, artistic or poetic. The term is often used in the arts for where one author or artist shows respect to another by allusion or imitation... 요약하자면 오마주는 다른 아티스트를 존경하는 의미를 담아 자신의 작품에 레퍼런스를 하는 행위이고, 그 행위는 노골적일 수도 있고 비유를 포함해 조금 더 간접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힙합계에서 [[오마주]]라 불리는 차용 행위도, 그 분야에서 유명한 [[명언]]을 인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따지지 않아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문제를 그 연장 선상에서 보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217758|반응]][* --남자 아이돌 팬이 없는 --모 커뮤니티에서 이 논란이 언급되었는데, 댓글을 보면 '''힙합은 원래 그런 식으로 레퍼런스를 많이 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었다.]도 있었다.[* 일례로 국내 힙합 가사 중에 '''[[http://ch.yes24.com/Article/View/33765|8톤 트럭]]'''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지만, 이는 표절이 아니라, [[클리셰]]로 간주된다.] [[http://pann.nate.com/talk/331768516|관련 글]]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 본문에는, [[빈지노]]가 MARK RONSON 곡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B-Free|비프리]]가 [[다이나믹 듀오]]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등 다양한 사례가 언급된다. [[http://hiphople.com/kboard/7333857|힙합 커뮤니티]]에서도 표절과 오마주의 경계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었다. 앞서 소개된 사례 이외에도 힙합 가사 중에서 다른 사람의 가사를 차용한 사례는 많이 있다.[[http://pann.nate.com/talk/331768516|관련 글]]을 보면 [[빈지노]]가 MARK RONSON 곡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B-Free|비프리]]가 [[다이나믹 듀오]]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등등 다양한 사례가 언급된다. [[http://hiphople.com/kboard/7333857|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된 적이 있었다. 여기서는 저스디스, [[스윙스]], [[릴보이]]의 사례가 거론되었다. 이들도 기존의 가사를 인용했는데 이것을 표절이라 보아야 할지, 오마주라 보아야 할지를 묻는 사람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힙합 팬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가사라면 굳이 밝히지 않아도 오마주인 걸 알 수 있지만, 아이돌 팬들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처럼 일반 대중 청소년을 상대로 하는 경우, 오마주임을 일일이 밝히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논란 이후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또한 "하루만"의 공동 작사가로 표기되었다. 여담이지만, '''조명=달'''이라는 식의 비유는 2014년 2월에 발표된 [[선미]]의 <보름달>에도 등장한다.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4109330|가사]] '''보름달을 조명 삼아 사랑을 속삭이기 딱 좋은 밤'''이란 구절이 있지만, 단어 배치가 달라서인지 작사가인 [[용감한 형제]]는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다. 사실 달빛을 조명 삼는다는 발상 자체가 누가 최초라고 할 것도 없이 흔한 비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